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므앙 국제공항 (문단 편집) == 개요 == [[태국]]의 수도 [[방콕]]의 국제공항. [[에어아시아|타이 에어 아시아]]와 [[녹에어]][* 태국 국내와 동남아 국제선에 취항하는 [[저가 항공사]]인데, [[http://img.planespotters.net/photo/313000/original/HS-DBB-Nok-Air-Boeing-737-800_PlanespottersNet_313861.jpg|디자인 컨셉이 새다.]] 녹(nok)이 새를 뜻하는 태국어다. ], [[오리엔트 타이 항공]]이 허브로 삼는 등, '''저가항공사들의 허브 공항'''으로 각광 받고 있다. 1914년 3월 27일에 공식 개항하였는데, 민간 [[항공기]]의 운항은 1924년부터 시작되었다. 이 공항은 개항 전 '사 파툼 비행장' 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수완나품 국제공항]]이 개항하기 전까지는 [[태국]]과 [[동남아시아]]의 명실상부한 주요 공항이었으나, 비행기가 차고 넘쳐 공항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태국]] 정부는 [[방콕]] 시 남부 사뭇쁘라깐 주 방플리 군에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개항시켜 2006년, 돈므앙의 항공 업무를 수완나품으로 이관시켰다. 그러나 [[수완나품 국제공항]]의 혼잡 문제와 높은 운영 비용으로 인해, 2007년에 돈므앙 공항이 재개항한 이후 수완나품에서 이전해 온 일부 [[저가 항공사]]들이 다시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 즉 한국으로 치면 돈므앙은 [[김포공항]], 수완나품은 [[인천공항]]과 포지션이 비슷한 셈.] 돈므앙 국제공항에는 모두 3개의 터미널이 있는데, 처음엔 1 터미널만 다시 문을 열었으나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 터미널 청사를 리모델링해 2016년부터 국내선 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1980년대 이전에는 [[대한항공]]이 유럽/중동에서 [[김포국제공항|서울(김포)]]로 갈 때 중간 기착하던 공항 중 하나였다. 당시에는 대한민국 국적기가 소련 영공 및 중국 영공을 통과할 수 없었기에 국적 항공사의 유럽 노선은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앵커리지 공항]]에 중간 기착하거나 방콕에서 중간 기착하는 식으로 운항되었다. 반면에 1960년대 이후 소련 영공의 통과가 가능했던 일본항공은 같은 시기에도 유럽 직항 노선을 잘만 운항했다. 참고로 과거 대만의 중화항공, 에바항공은 중국 본토의 영공 통과 문제로(양안 직항 이외에 중국 영공 통과가 불가능하다) 많은 기체들이 방콕 수완나품에 중간 기착했다. 중화항공은 2016년 마지막 남은 방콕 경유 노선을 직항으로 전환했고, 에바항공은 2018년 신규 행선지를 직항으로 개설했다.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1987년 11월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공항|아부다비]]와 돈므앙을 경유하여 [[김포국제공항|김포]]로 오는 귀국편으로 운항 중이었던 [[대한항공]] 858편이 중간 급유를 위해 돈므앙에 착륙을 앞두고 [[미얀마]] 해상에서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북한 공작원 2명이 기내에 설치한 시한폭탄 테러]]를 당해 탑승객 전원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역사 및 대남 도발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